K7의 후속모델인 K8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 되었다. 필자 또한 K5를 신형을 가지고 있으며, 타고 다니면서 K 시리즈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상태이다. 현재 K8의 외장 디자인인 공개되었는데 너무나 마음에 든다. 하지만 약간 기존의 K시리즈 와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의 제내시스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2월 17일(수요일) 준대형 세단으로 코드명 GL3 차명은 K8로 확정을 지었다.
K시리즈의 시작은 2009년
K8까지 오기 전까지는 12년의 시간이 흘렀다. 2009년에 1세대로는 K7을 통해 케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당시 출시되자마자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1세대 모델임에도 불구 하고 해외에서는 5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계기고 해외에서 기아라는 회사의 입지를 굳게 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K시리즈는 혁신을 상진한다
기아 케이시리즈의 모토는 혁신이였다. 현 K8 또한 초창기 모델인 K7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세기자는 의미로 확정했다고 한다. 이 모델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준대형 세단으로 제작이 되면서 앞으로 기아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단의 라인업은 너무 묵직하고 크기보다는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
K8의 전면부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새로운 앰블럼이 장착돼어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KIA에서 처음으로 시도한것이다. 또한 프레임리스 범퍼 일체형에다 라디에이터 앞 그릴은 다이아몬드 형으로 쥬얼리 같은 느낌의 패턴을 장착하여 차량이 주행을 할 때면 빛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구현하여 상당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양 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는 주행등과 기타 다른 방향 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Star Cloud lighting 또한 같은 방식의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하여 통일감과 이에 따른 신비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후면부에는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좌,우 리어 램프르 연결해주는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리어렘프 클래스터' 는 뒤에서 봤을 때 차체가 굉장히 커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더욱더 돋보이게 해준다. 뒷면에 장착된 기아와 k8 엠블럼 또한 굉장히 간결하게 표시되어 전반적인 차체의 크기를 크게 보이게하는데 신경을 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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