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 레버리지의 비밀

레버리지는 수익을 키우기 위해 부채를 끌어다가 자산 매입에 나서는 투자 전략을 뜻한다. 이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하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다는게 아니라 이를 이용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나에게 '대출은 필요한 것'이라고 말해주지 않았다.내가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대출을 6년만 더 앞당겨서 투자했다면 그 동안 기술사로써 일을 하면 번 돈에 더욱더 투자하여 큰 수익을 창출 해 냈을 것이다.

 

 

대출을 받지 않을 경우
매달 100만 원씩 적금 X  60개월 =6000만원 → 5년 소요
대출을 받을 경우
매달 이자 지불 → 당장 내 집 마련, 시세차익 가능

 

 

 

대출 규제 시대의 투자 전략

  • 무주택자라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라
    : 정부의 규제 정책은 다주택 투자자들을 향해 있기에 무주택 실수유자라면 대출의 기화가 열려 있다. 주택담보대출의경우 최대 KB시세 기준 매매가의 70퍼센트 대출이 가능
  • 무주택자가 아니라면(1주택 이상) 비조정지역에 집중해라
    : 조정지역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집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대출을 많이 받아야한다. 그래서 요즘 같이 변동금리가 그리고 금리도 높아질 우려가 있을 때는 가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차선책으롤 매매가가 적은 비조정지역 아파트를 매매한다. "2년 실거주 요건"도 없고 양도세 부담도 적어 투자하기에 용이하다

2. 부동산 투자자의 자세

부동산 투자는 먼가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다. 나도 10년이라는 시간을 월급이 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였다. 내 친구는 나보다 신혼생활을 늦게 시작하였다.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도움 없이 '0'원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허리띠를 졸라매 1억원이라는 돈을 모으게되었다. 그 결과 아파트 하나를 매매를 했다. 하지만 매매한 아파트가 매매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 친구는 인테리어를 하여 겨우 매도하였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투자해서 자산을 늘렸갔다.

 

 

 

3. 생각을 바꾸는데 집중해라

나는 집에서 자주 책을 읽곤한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크게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였다.

 

저자는 자산에 투자해야하고, 그곳에서 수익이 들어오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마냥 공대를 졸업해서 월급만 따박따박 받는 방법 모르는 나에게는 가히 충격 그 자체 였다.

 

이 책에서는 진짜 아빠는 성실하게 살지만 월급이 전부라는 사람, 친구의 아빠는 위에서 언급한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자산에 투자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매달 따 먹고살 만큼의 월급을 받는다. 매달 고정적으로 일정 금액이 통장으로 들어오기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것이 사람을 나태하게 한다는 걸 알 수있다. 왜냐하면 열심히 일하건 일하지 않건 똑같은 월급을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월급을 받으면 한달 동안 직장에서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어진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될게있다.

 

이렇게 보상심리에 젖어들면 월급날이 되면 그동안 사고 싶었떤 것들을 사고, 먹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먹는다.

 

이렇게 되면 얼마가지 않아 월급이 동나고, 다시 받을 때까지 팍팍한 생활을 해야 한다. 월급 맞춰져 있는 삶, 월급에만 의존하는 삶에서 탈피하고자하는 생각이 중요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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