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부터 꾸준하게 빠른 성장으로 중국 및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펀드 중 하나인 KTB중국1등주 펀드는 어떤 종목? 테마들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가장 인기를 얻었던 시기는?
물론 2009년때와 2015년 때 중국 내부의 펀드들 대부분이 투자자들의 원금을 반토막 내던 '차이나쇼크'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시기는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을 절망으로 빠뜨렸기 때문이다. 당시만해도 중국 시장 성장의 굉장한 기대감과 확신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었다. 하지만 이 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된것이 있다. 바로 중국 시장은 시장 경기가 좋아도 급등락이 엄청 반복한다는 것이다.
KTB중국1등주 펀드는 어땠을까?
이렇게 국내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바로 안전성에 있다. KTB중국1등주 펀드는 시장의 변동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중국 시장내의 각종 업계에서 1등 기업을 발굴하고 외국 투자자들이 중국 시장에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기기 위해 상당히 신경쓴 펀드라고 할 수 있다. '차이난쇼크'가 지나간 뒤 2018년에는 이미 코리아 웰스 매니지먼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해외펀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수익률은?
이미 2017년도에는 한해 69.6%(A class 기준)를 기록한바 있고, NAv(순자산가치) 또한 4467억원 순수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하여 투자자들에게는 큰 이슈거리가 되었다.
KTB는 멀티에셋운용본부에서 운용을 하고 있는데. 최초에는 2014년에 처음 출시 되었다. 하지만 이 때는 하나금융투자와 자문계약으로 시작하면서 서서히 한국 국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끔까지도 두 회사는 중국내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유망한 1등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을 거치면서 운용되고 있다고 한다.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IT!! 그리고 중산층이 많아진다는데?
KTB중국1등주 펀드에 편입된 종목들은 총 40여개이다. 하지만 각 펀드마다 주요 포인트 종목들이 있다. 일명 주력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TB는 IT기업인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를 비롯하여 제약회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타로는 교육, 미디어,의류 기업 까지도해서 미래에 성장 기업에도 꾸준하고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편입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앞서 IT에 주력을 두고 있다고 했는데 그 배경에는 이미 중국내 소비패턴에서 찾을 수 있다. 중국 내에서는 IT에 대한 시민들의 투자는 가히 전국적으로도 톱3안에 들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편입하여 운용해오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소피패턴이 급속하게 바뀌게 된 것이 중국 내 중산층이 2억명이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로 갈 수록 점점더 중산층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러한 현상이 변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렇게 변화할 경우에 중국내에서는 여행, 레저, 브랜드에 대한 소비 문화가 오래 갈 것이다. 이미 인터넷의 속도 또한 한국 못지 않게 많이 따라왔기 때문에 이렇게 점을 주목하여 봐야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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