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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주목해야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공무주 청약의 방식이 변경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대부분 관심이 없어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주 균등배분 방식으로 바뀌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개인 투자자들의 배정 받는 물량의 절반가량이 균등 배분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이해하게 말씀드리자면 투자자들에게 배정하는 수량을 참여 인원 수로 N 등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크게 바뀌는게 뭐냐? 바로 증거급을 얼마만큼 넣든지 간에 항상 같은 주식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고려해야 될 점 이기도 하다.

 

바로 시점이다.

 

이러한 이슈로 인해서 청약자가 많으면 많아 질 수록 개인이 배정받는 공모주의 수량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공모주 청약의 이점이 점점 입소문을 타고 퍼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초기의 수익률 보다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시점은 언제로 잡는 것이 좋을까.

 

바로 연초이다. 연초에는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적기도하고 아직 경기의 흐름을 알 수 없기에 많이들 소극적이기 떄문이다. 이 점을 노려야 공무주 균등배분 에 대한 최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조심해야될 점은?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음에도 역시나 조심해야될 점은 항상 있을 것이다. 바로 현재는 198일 기준으로 2만원대이다. 공모가로는 3만1000원을 하회 하고 있는 중이다. 즉 조금이라도 돈을 별로다가 오히려 되레 잃는 경우도 발생한다는 것이다. 항상 모든 투자에는 주옥 같은 기업을 가리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다.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설연휴는 끝이 났다. 이 점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설 연휴 동안 쉬웠던 공모주 청약이 다시 시작을 했다. 씨이랩, 유일에너테크, 오로스테크놀로지 등이 증권사를 기반으로 청약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점점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사에서 청약을 받고 있는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공모주 균등배분에도 다른 투자들처럼 기업을 가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