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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인지데이즈 라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많은 오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티저 영상 떄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관계, 이제 끝일까 새로운 시작일까? [체인지 데이즈] 1회 예고

카카오TV | "한 번 헤어졌었어요. 좋았던 처음으로 돌아갈 수 없더라고요" "저희는 10년 만났지만, 스무 번은 넘게 헤어졌거든요" "둘만의 데이트도 대화도 사라져버렸어요.. 서로의 속마음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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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영상이 상당히 작극적으로 보이기 때문!
방송은 2021.5.18 장동연, 양세찬을 필두로

대세 개그맨들이 진행을 하며 방영될 예정

 

1. 자극적인 내용이라는 오해!

 

하지만 방소하기에 앞서 자극적이라는

내용이라고 네트진들에게 묻매를 맞고있다.

 

이에 담당 연출 PD는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는 현실적으로 우리 주위에서 할수

있는 고민들을 솔직하고 털털하게 

영상으로 제작한 것일 뿐' 이라며

자신 또한 이 시기에 저런 고민들을

했었다며 솔직 담백하게 해명을 하였다.

 

'체인지데이즈'의 기획 의도는 

2030세대들의 장기간의 연애와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직장 그리고

다른 성향과 성격의 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다양한 이유로 설렘을 잃은

경험을 영상으로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이다. 

 

세쌍의 커플들이 일주일 간의 긴 여행을

통해 각자가 꿈꿔온 연애의 방식을

고민하면서 진정한 나 자신이 어떤 사람

인지 고민하며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 이다.

 

 

 

2. 연예계 진출을 위한 등용문!?

또 다른 오해로는 바로 연예인을 준비

하는 사람들을 모아 큰 이슈를 모으고

향후 다른 드라마와 예능에 진출하기

위한 등용문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냐는 오해 또한 생겼다.

 

하지만 PD는 촬영 전에 이 프로그램의

의도를 출연진들에게 확실히 밝혔다고

한다. 단순히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위해

출연하는 의도라면 자신의 프로그램 

취지와 맞지 않다며 거절을 하고,

 

철절하게 기획 의도에 동의하는 사람만이

출연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자신을 꾸미고 이쁘게 나오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 고민하고 향후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고 싶거나 결과를

도출 해내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 있는

사람만이 출연했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비판을 받고 이를

개선해 나가면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유없는 비난 보다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고민을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며

개선해 나가고 싶어하는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해주는 것이

요즘 시대에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