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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논문을 워낙 많이 작성하고

프린트를 하다보니 무한잉크젯 프린트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추장스럽게 외장으로 튀어나와있지

않은 점도 정말로 만족스러웠어요.

 

매번 잉크를 다 쓰면 교체하느라 고생했는데

너무 편리한거 같아요. 또한 잉크가 마르는게

걱정이신 분도 많을텐데요. 입출구부에

말라서 따뜻한 물로 녹이면서 사용한게 

생각이나네요. 

우선 초반 설정은 조금 복잡한편이에요.

기본적으로 EWS(or APP)를 사용할 줄알아야하고

이러한 설정들을 모두 맞출 수 있어야

100% 프린트를 사용한다고 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설정하는걸 말씀드리자면,

USB로 원도우 연결 후 자동설치 APP로

드라이버 설치 및 EWS(내장웹)으로 네트워크

세팅까지 마치면

핸드폰 Airprint 및 구글 클라우드 프린팅까지

모두 간편한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팅까지 완전하게 마치고 나면

핸드폰으로 데이터만 보내면 프린트까지

됩니다. 하지만 인화지까지 넣어서

프린트한다고 사진처럼 나오지는

않는다는게 대체로 평입니다.

 

가격대도 무한잉크게에 와이파이 기능까지

20만원 초반대라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가지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양면인쇄는 되지가 않아요. 정말로 단순히

단면 인쇄만 하시고 가정용으로

딱 맞는 제품이에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다행히 속도도 전 시리즈보다 많이 개선됬어요.

솔직히 가정집에서 속도가 그렇게 좋아도

비싸기만 하고 소용없어요. 대량인쇄도

하지도 않고 회사처럼 시간의 문제가 없기때문에

걸어두고 이것저것하며 기다리면되죠.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크기는

조금 커요. 그래서 저는 아에

프린트용으로 간이 탁상을 만들어서 사용하곤해요.

주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데

노트북하고 프린트하고 같이 놔두면

책 놔둘 공간도 없이 책상을 다 차지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두 가지 정도만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개인차이기 때문에 누군한테는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럼 여기까지 삼성프린트 사용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